Stay. Here. Forever.
갈 곳 없이 또 서성이네 부랑자처럼 네가 없는 이 거리를 혼자 거니네
눈물이 나는데 나는 달리는데 그 끝은 어딘지 아무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 여긴 어딘지 아무도 대답 않는데
(Stay! Here! Back!)
태양은 아름다웠다. 그 어떤 보석보다. 아름다웠다. 간절히 원했다.
지쳐가고 있는데 미쳐가고 있는데 말없는 너를 붙잡고
끝없이 너는 빛났다. 그 어떤 별들보다. 밝게 빛났다. 그리고 없었다.
꺼져버린 영혼에 멎어버린 심장에 Stay Ye 떠올라줘 다시 비춰줘
태양은 아무도 모르게 또 저물어가고 달빛에 차가운 미소에 또 시들어가고
눈물이 나는데 나는 달리는데 그 끝은 어딘지 아무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 여긴 어딘지 아무도 대답 않는데
(Stay! Here! Back!)
태양은 아름다웠다. 그 어떤 보석보다. 아름다웠다. 간절히 원했다.
지쳐가고 있는데 미쳐가고 있는데 말없는 너를 붙잡고
없었어 내 그림자 너를 마주하고 내 어둠을 숨겼어
이제 너라는 태양이 달 뒤에 숨었으니 나 이제 그만 (눈 감을 수 밖에)
석양은 서서히 노을 져만가고 나는 이렇게 숨쉴 수 없는데
넌 어디에 있니? woo
어디도 너는 없었다. 그 어떤 거리에도. 아무도 없었다. 아무도 없었다. woo woo
지쳐가고 있는데 미쳐가고 있는데 말없는 너를 붙잡고
끝없이 너는 빛났다. 그 어떤 별들보다. 밝게 빛났다. 그리고 없었다.
꺼져버린 영혼에 멎어버린 심장에 Stay Ye 떠올라줘 다시 비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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