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믿기 힘든 말 참 많이 어려운 말
참 많이 아프게 한 말
내게만 힘든 말 내게만 어려운 말
내게만 아픈 그 말
밤하늘 별빛은 아름답기만 한데
내 두 눈가엔 어느새 눈물만
미안해 나 정말 미안해 정말
내 사랑이라고 널 불러서
미안해 나 정말 미안해 정말
널 사랑했었다고 말해서
내가 더 힘들게 내가 더 아파할게
내가 다 안아줄게
나라서 힘들게 나라서 아파할게
너라는 그리움에서
아직 내 두 손은 네 숨결을 느껴
내 두 눈속엔 넌 더 선명한데
미안해 나 정말 미안해 정말
너의 손을 나 잡지 못해서
미안해 나 정말 미안해 정말
널 사랑한 난 너무 작아서
미안해 (미안해 나 정말 미안해 정말)
이 모든 걸 눈물로 말해서
미안해 나 정말 미안해 정말
이 아픈 날 널 잊지 않을게 미안해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