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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4 July 2014

Choi Hansol(최한솔) – 아쉬운채로

아쉬운채로
이기적인 마음들이
조금씩 내게 다가설 때에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깊은 상처가 되고
내 맘속에 홀연히 왔다가 가던
그대에 대한 미움들로
그땐 우린 왜 알지 못했나
언제나 영원할 수는 없다고
그때에 말 못하고 두고 있던
널 달래주지 못했던 그 말
그렇게 나는 아쉬운 채로 사랑했네

그 언제부터 가끔 나는
한 발자욱씩 멀어져 가고
바보같이 그런 너는
조금씩 가까워지려 했지
내 맘 속에 홀연히 왔다가 가던
그대에 대한 오해들로

그땐 우린 왜 알지 못했나
언제나 영원할 수는 없다고
그때에 말 못하고 두고 있던
널 달래주지 못했던 그 말
그렇게 나는 아쉬운 채로

그땐 우린 왜 알지 못했나
언제나 영원할 수는 없다고
그때에 말 못하고 두고 있던
널 달래주지 못했던 그 말

그렇게 나는 아쉬운 채로
또 헤어짐을 준비한 채로
이렇게 난 아쉬운 채로
사랑했네
사랑했네
아쉬운 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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