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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 July 2014

EZ Hyoung(이지형) – 등대

캄캄한 어둠 속의 달빛 오늘도 나의 길을 걷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내 곁엔 아무도 없을 때
캄캄한 어둠 속의 불빛 드넓은 너의 바다를 지나
거친 파도에 비틀거릴 때 갈 길을 잃고서 헤맬 때

이 밤을 가득히 더 밝혀줘
따뜻한 집으로 갈 수 있게
이 밤을 가득히 더 밝혀줘
언제라도 너를 찾을 수 있게
오늘도 내일도

캄캄한 어둠 속의 별빛 그 빛을 따라 나는 걷는다
빼곡한 빌딩 숲 속이라도 좁고 더러운 골목이라도

이 밤을 가득히 더 밝혀줘
따뜻한 집으로 갈 수 있게
내 맘을 가득히 더 밝혀줘
언제라도 너를 찾을 수 있게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내 곁에서
늘 항상 이 밤을 밝혀줘

Let me light in
Don’t let m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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