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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2 August 2014

AlphaBAT(알파벳) – #아야


I just falling down
생각지도 못한 사랑이 찾아와
날 기쁘게해 지금 말하기엔 조금
널 만나러 가는 날이라 feel so good
새로 산 신발이 조금 어색해 I'm so good


사랑은 아이야 아이야 마치가시처럼 아프다가 또
사랑은 아이야 아이의 맘으로 처음처럼 기분 좋은일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을 속일수 없어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을 속일수 없어

나 티빈 켜놨고, 끄는 건 너의 몫
이라 말해놓고 자꾸만 타는 목
탄 냄새 나기 시작한 니 맘에
두 팔이 떨어질 때까지 부채질 할래
나 원래 이기적인 아이
꼭 코로 듣는 남의 말, 나오잖아 사이즈
근데 요즘엔 귀가 간지러
니 별거 아닌 말에도 히히덕거리는 걸

니 앞에 서면 너무 작아지는데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니야 왜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를 보면 숨쉴 수 없어
널 기다리는 10분은 짧아 괜찮아
너라면 뭐든 괜찮아 다 좋아

사랑은 아이야 아이야 마치 가시처럼 아프다가 또
사랑은 아이야 아이의 맘으로 처음처럼 기분 좋은 일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을 속일 수 없어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을 속일 수 없어

온다 온다 사랑이 온다
간다 간다 네게 간다
내 눈에 널 담어
너와 나 발 맞춰봐
니 눈에 날 담어
forever with you ever with you

사랑이 아이야? 그럼 난 갓난아기야
사랑에 정말 아이야? 바로 너가 내 약이야
날 위로하는건 자기 아닌 자기야
맞다 우리 이제 아주 톡 쏘는 사이 다
Yeah 무지하게 껄렁대던 걸음이
니 이쁜 아장아장 리듬에 다 전염됐고
넌 유일하게 내 꿈을 깨운 girl
넌 내편, 근데 난 니 편 안해 할래 너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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