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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1 August 2014

Diallo(디알로) – 조금씩


이별이 올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하지만 이번만은 아니길 바랬었는데
아무리 니 아닌 생각하려고 노력 해봐도
니가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말하고픈 내맘을 넌 아는지

습관처럼 너의 번호를 누르다
전화기를 내리는 내 모습에
다시 또 니 생각에 가슴이 시려
너와의 좋았던 추억에 아려오는 내 가슴
오늘도 난 이 배게를 적시네
내 심장은 널 잊지 못하나봐

조금씩 조금씩 내맘은 내맘은 네게서 네게서 잊혀져가는지
네게서 네게서 내기억 내기억 하나씩 하나씩 지워져가겠지
다신 사랑 못할것같아
까맣게 타버린 내가슴
조금씩 내 맘은 네게서 잊혀져가겠지

우리 만났던 날들 중엔 좋은 기억들 참많았어
니가 사랑한다며 내 볼에 키스했던 그날
너와 자주먹던 카라멜 커피
그향에 니가 또
생각날까봐 또 보고플까봐
i am afraid i miss you

친한친구로 지내보자고는 했지만
그것도 사실은 조금은 겁이나
너의 사랑에 내가 욕심낼까봐
너와의 좋았던 추억에 아려오는 내 가슴
오늘도 난 눈물로 지새우네
내 심장은 널 잊지 못하나봐

pass you by 사랑한 만큼의 이별의 아픔이 오겠지
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잊을수 있을것 같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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