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눈을 뜸에 늘 감사하는 맘으로 잠드네
날 시험하는 현실의 저울질은 내겐 그네
난 분해하는 맘은 먹지 않아 배가 고파져도
오르면 끝인 줄 알았던 산이 높아져도
다시 또 오르면 돼 아님 또 고르면 돼
가끔은 모르는 게 약이 되니 모르면 돼
모두가 어른은 되도 성숙해지진 않아
현실과 나이를 핑계로 꿈을 지키질 않아
그 꼴이 보기 싫어 내 머리 위 눈을 떠어
부정적인 기운 가득한 술잔에 술을 퍼어
마시기보단 난 평화로운 여행을 택해
못 배운 내가 생각해도 이게 낫지 백배
난 내께 아닌 것에 미련 두지 아니하고
어제의 슬픔이 오늘로 오게 아니하며
환상일 뿐인 괴로움의 구애 받지 않게
나는 나를 믿어 절대 걱정 따윈 하지 않아
we gotta know we gon get thru it
we gotta go don't hesitate just do it
fuck what they say there is no way
no matter what they say there is way
fuck what they say there is no way
no matter what they say there is way
어린 열두 살에 나이로…
집을 떠나 살아왔네
돈 아닌 꿈을 좇아 살아 가기로…
하며 일단 따라갔네
캄캄한 미래 앞 안 보여도
더 멀리 바라봤기에
이젠 그 어떤 장벽 앞에 놓여도
당황하지 않고 잘 피해
투명한 미랜?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아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즐기면 되잖아
고민 속에 빠져 고민 안 해도 괜찮아
서두를 필요 없어 충분히 시간은 많아
흘러가다 보면 지긋했던 오늘 이 시간도
추억이 된 걸 발견해 늘 아무렇지 않고
살아있다는 걸 느끼는 순간에
감사하며 맞이하면 돼 또 다시 찾아올 시간에
만에 하나 즐거움이 괴로움이 되더라도
괴로워하지마 언제든 바꿀 수 있다고
알아둬 그게 뭐든
한 발짝 떨어져서 보면 모두 다 사소한 것들
조금도 신경 쓸 필요가 없지
교차하는 만감엔 흔들릴 필요도 없이
이미 엎질러진 물 그냥 증발하게 둬
지난 시간에 매달지마 구차하게 더
무참하게도 세상은 허무하지
보이는 것에 구애 받아 쉽게 넘어가지
못해 더러워지는 현실 복잡해지는 머리
서론은 잊어 그때 바로 편안해지는 거지
let your soul be free 맘을 비워 편안히
그대로 있으면 알아서 세상은 변하니
힘은 빼 문젠 시간에 다 맡겨
날카로워진 신경들도 반드시 다 깎여 just breath...
we gotta know we gon get thru it
we gotta go don't hesitate just do it
fuck what they say there is no way
no matter what they say there is way
fuck what they say there is no way
no matter what they say there 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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