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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 September 2014

Mind Machine(생각하는 기계) – 나는 rocker니까


나는 rocker니까 지쳐 쓰러져도
그 어느 하나도 돌아보지 않아도
그 바닥에 누워 깊은 하늘을 보며
사라져 버린 별빛을 그리며
너의 부드런 입술은 이미 날 스쳐가 버려
부를수가 없어도
워~어 소리를 질러
워~어 영혼은 항상 폭풍처럼 모두 지나간
고요속에 나홀로 소리를 질러 너의 이름을

기억할수록 또 생각할수록
마치 상처입은 짐승처럼 굴안에
내안의 너를 가만히 흔들어 깨워
끝나지 않은 노래를 따라
너의 부드런 입술은 이미 날 스쳐가 버려
부를수가 없어도

워~어 소리를 질러
워~어 아무말 없이 나를 떠나간 니가 옳았어
난 돌아보지 않아 웃는 얼굴로 소리를 질러
워~어 너의 이름을
워~어 아무도 되뇌이지 않아 잊혀져야 할
예전엔 진실였던 너의 이름을
나의 이름을

난 지쳐 쓰러져도 돌아보지 않아도
나는 워~어 소릴 질러
나는 워~어 소리 질러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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