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운전을 배웠어 하루 열두시간 도시의 기억을 더듬다 지쳐 잠이들면 길잃어 헤메는
아이의 꿈을 꾸었어 깨보면 항상 옆자린 비워진채
수많은 사람 여전히 타고 내리고
스치는 빌딩의 그림자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 머릿결
처럼 저멀리서 손짓을 하는데 나 간절히 바라는건
음 알수없지만 이것만은 그대에게 말할 수 있어
나 어디 가야할지 알기위해 말없이 도시를 맴돌고 있어
그대가 바라는 그곳 그어디든지 데려다 주기 위해
말없이 도실 맴돌고 다시 맴돌고
스치는 빌딩의 그림자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 머릿결
처럼 저멀리서 손짓을 하는데 나 간절히 바라는건
<간주>
난 선택하지 않아 그대 부름를 간절히 기다릴뿐
어느길로 가는건지 정답이란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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