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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6 September 2014

Satbyeol(샛별) – Woo Baby

솔직히 나,
네가 나 어떻게 생각해도,
전혀 상관없는 나이
기쁨만을 위한 사이
뜨거웠던 사이를 바로 식혀야만 하는 사이
그게 바로 우리 사이인 걸
내가 옷을 입기 전에 또 한 번 말하지 마 너
난 다 큰 샛별이야

나도 잘생긴 게 좋아, 그게 널 만나는 이유
나도 섹시한 게 좋아, 네가 늘 말하듯이
길고 굵고 단단해서, 그런 네가 난 좋아
나도 내 남자라는 타이틀, 네겐 줄 수는 없어

Woo Baby ah
바람피워도 돼, 나만 안 봐도 돼
Woo Baby ah
근데 너 내 안에, 안에 있을 때
네 맘까지 내 안에 들어온 것처럼
네가 내 남자라고 느끼게
Woo Baby ah, Woo Baby ah
길고 굵고 단단해서, 그런 네가 난 좋아

Woo Baby
결론만 말하자면 날 만족시키란 말이야
Woo Baby
한 번은 부족해. 두 번, 세 번 더 해보란 말이야
진지한 건 원하지 않아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내 몸을 기쁘게 해줘
난 다 큰 여자야

나도 잘생긴 게 좋아, 그게 널 만나는 이유
나도 섹시한 게 좋아, 네가 늘 말하듯이
길고 굵고 단단해서, 그런 네가 난 좋아
나도 내 남자라는 타이틀, 네겐 줄 수는 없어

Woo Baby ah
바람피워도 돼, 나만 안 봐도 돼
Woo Baby ah
근데 너 내 안에, 안에 있을 때
네 맘까지 내 안에 들어온 것처럼
네가 내 남자라고 느끼게
Woo Baby ah, Woo Baby ah

어떻게 머리를 써도 넌 날 못당해내
어떤 열쇠로도 넌 내 맘은 못열어내
그래 난 변태야. 상처 받는 게 익숙해, 남자를 알겠어
때론 다행인 거 같아
혹시 이러다가 너를 사랑할까? 또 아프게 될까 봐

Woo Baby ah
바람피워도 돼, 나만 안 봐도 돼
Woo Baby ah
근데 너 내 안에, 안에 있을 때
네 맘까지 내 안에 들어온 것처럼
네가 내 남자라고 느끼게
Woo Baby ah, Woo Baby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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