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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5 September 2014

Verbal Jint(버벌진트) – I Smell Autumn (가을냄새) (Feat. Eddy Kim(에디킴 / 김정환))


거리마다 색깔이 달라질 때, everywhere
이럴 때면 항상 네 생각이 나니 왜, I don't know I don't know

I could smell it
신호대기중에 열린
차창을 통해 흘러들어오는 바람의 내음이

왠지 날 자극해
내려야만 했어
아무데나 차를 대, 걷기 시작했어

두꺼운 옷차림의 여자들
I like it this way
오 아마도 나처럼 날씨가 쌀쌀해질 때

그냥 집에 갈 수 없는
사람이 꽤 많나봐
옷깃을 여미고서 이 거리를 걷다가

Oops, 낯익은 이 풍경
I know I've been here
어딘가 익숙한 이름의 가게, 하필 왜

여기 이 길로 왔을까 자문하지만
What am I to do now?
내 머리와는 달리 많은 걸
기억하나봐 내 두 발


거리마다 색깔이 달라질 때, everywhere
이럴 때면 항상 네 생각이 나니 왜, I don't know I don't know

가을냄새... 가을냄새... 가을냄새, 냄새가 나
가을냄새, I could smell it, 가을냄새, 냄새가 나


[Verbal Jint] (Eddy Kim)

(우우우-어떡해)

Although I said I'll go hard
이 곡만은 어쩔 수 없어, 미안해

(우우우-어떡해)

이상하지, 꼭 난 가을이 오면
이렇게 이성적인 접근이 안 돼

다 잊어가는 단계
I don't wanna sing no breakup song
하지만 내 맘은 그 반대
It's getting worse since the day you've gone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젠 없겠지 나도 알아.
또 다른 인연이 오겠지만
I can't get you out of my mind


거리마다 색깔이 달라질 때, everywhere
이럴 때면 항상 네 생각이 나니 왜, I don't know I don't know

가을냄새... 가을냄새... 가을냄새, 냄새가 나
가을냄새, I could smell it, 가을냄새, 냄새가 나


아무렇게나 걸친 후디와
목적지 없이 우리가
걷던 이 길, 추워지기 직전이 되면
자꾸만 생각이 나.

아무렇게나 걸친 후디와
목적지 없이 우리가
걷던 이 길, 추워지기 직전이 되면
자꾸만 생각이 나.

거리마다 색깔이 달라질 때, everywhere
이럴 때면 항상 네 생각이 나니 왜, I don't know I don't know

가을냄새... 가을냄새... 가을냄새, 냄새가 나
가을냄새, I could smell it, 가을냄새, 냄새가 나


전어냄새 (I could smell it)
군고구마냄새 (I could smell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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