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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6 October 2014

Bernard Park(버나드박) – I'm... (난)


넌 넌 괜찮니 행복하니
그 사람이 널 내가 아끼듯
아끼고 위하니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기다릴 수 밖에
내겐 아무것도 없는 걸
살아온 의미도
살아가야 할 이유도
내겐 너 하나뿐인걸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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