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헤쳐도 앞이 보이질 않아
아무리 걸어도 끝이 나오지 않아
어디쯤 왔을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이렇게 길을 걷죠
초라하기만 했던 나날들 사람들은 날 비웃기만 했고
차갑고 낯선 시선들 속에 난 오늘도 울며 하루를 보냈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냥 알려주세요 정말 이 길이 맞는 건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저 묵묵히 난 이대로
내가 걷는 이 길을 비춰주세요
아무리 불러도 아무도 오지 않고 아무리 외쳐도 아무도 듣지 않아
누군간 들어줄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이렇게 노래하죠
철없게만 보였던 나날들 사람들은 날 비웃기만 했고
차갑고 낯선 시선들 속에 나 이제는 울고 싶지 않아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냥 알려주세요
정말 이 길이 맞는 건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저 묵묵히 난 이대로
내가 걷는 이 길을 비춰주세요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Please tell me now
Please let me know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냥 알려주세요 정말 이 길이 맞는 건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저 묵묵히 난 이대로
내가 걷는 이 길을 비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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