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earch for lyrics

Sunday, 2 November 2014

MC Mong(MC몽) – What could I do (Feat. Bumkey(범키))

너도 임마 정신차려줘
나이만 자꾸 먹어서
what could I do
so what could I do

하루 하루 변해가네 다
사랑 놀이 지쳐가네 다
what could I do
so what could I do

뭔 놈의 회사 건물 전체가 또 금연 건물
억지로 옥상까지 올라가 담배를 물고
요즘 썸 타는 그녀에게 애 타는 문자를
답 없는 문자에 라이터는 두고 온

내가 이렇지 뭐 아저씨 같지 뭐
애인 생기면 뭐 해보고 싶니 넌
결혼 생각도 안하고 넌 놀고 싶겠지만
내가 그렇지 뭐 아저씨 같지 뭐

I'm so sorry 엄마
왜 자꾸 날 쳐다봐
가슴이 먹먹해진 듯이 뭔가 우울해

너도 임마 정신차려줘
나이만 자꾸 먹어서
what could I do
so what could I do

하루하루 변해가네 다
사랑 놀이 지쳐가네 다
what could I do
so what could I do

간절히 원해 썸 아닌 somebody to love
요즘은 편지보다 문자를 많이 눌러
뭔가 정적이지 않은 사랑의 표현들
순수성이 떨어진 요령만 난 느는 듯

But everyday I pray for you
우리 함께 늙어가자
let me stay with you
And every single night I wait for you
간절히 원해 썸 아닌 somebody to love

I'm so sorry 엄마
왜 자꾸 날 쳐다봐
가슴이 먹먹해진 듯이 뭔가 우울해

너도 임마 정신차려줘
나이만 자꾸 먹어서
what could I do
so what could I do

하루 하루 변해가네 다
사랑 놀이 지쳐가네 다
what could I do
so what could I do

매일 바라보기만
남의 SNS 몰래 훔쳐보기만 해
자꾸 못된 맘이야
나란 사람 참 별로구나

나이를 먹어도 정신을 못 차려
철이 안 들어
행운 같은 건 없는 걸까
자고 일어나
so what could I do

너도 임마 정신차려 줘
나이만 자꾸 먹어서
what could I do
so what could I do

하루 하루 변해가네 다
사랑 놀이 지쳐가네 다
what could I do
so what could I do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