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earch for lyrics

Wednesday, 5 November 2014

Ran(란) – 왜 사랑했니 바보야


너와 걷던 이 거리에 멈춰서 함께 듣던 그 노래를 들었어
이미 너는 떠났고 나혼자야 너의 목소리는 떠나질 않는데

머릿속의 너를 뭍고 지워도 너는 지워지지 않잖아
따뜻했던 너의 품이 너의 손길이 내 가슴은 기억하나봐

왜 가야했는지 멀어지는지 단 한순간도 생각한적 없는데


왜 사랑했니 바보야 이럴거면서 아프게
날 혼자두고 가지마 난 아직도 눈물이 나
차라리 너를 몰랐던 그때로 되돌릴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께


참 좋았었는데 아꼈었는데 눈물이 흘러 점점 멀어지잖아


왜 사랑했니 바보야 이럴거면서 아프게
날 혼자두고 가지마 난 아직도 눈물이 나
차라리 너를 몰랐던 그때로 되돌릴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께


다 알고있잖아 붙잡을수 없는 내 마음을
너에겐 너무 부족한 내 사랑이니까

너 없이 내가 어떻게.. 숨도 쉴수가 없는데
이대로 두고 가지마 난 아직도 눈물이 나
차라리 너를 몰랐던 그때로 되돌릴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