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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8 November 2014

Shin Yeon Ah(신연아) – 모두 용서한다

난 기억나지 않아. 그저 꿈을 꾼거야.
거센 손과 거친 숨소리 아래
숨이 막혀 눈을 감았어

저 들판을 따라 멀리 소리를 불러.
악마의 눈을 보았던 걸까.
더러운 건 내가 아니야

찢겨진 꽃잎이 슬픈 어린 꽃송이
짖밟힌 기억을 새긴 눈물을 닦아
이젠 울지 않을거라 약속해줄래
이젠 모두 용서해 줄래

난 바람이 싫어.
거친 소리가 두려워
햇빛은 날 안아줄 수 있을까.
더러운 건 내가 아니야.

가슴 깊이 박혀 있는 그 무언가
이유없이 화가 밀려 오는 밤에는
모든 걸 끝내 버리고 싶어지지만
엄마의 얼굴이 떠올라

산산이 찢겨진 꽃잎이 슬픈
어린 꽃송이
짖밟힌 기억을 새긴 눈물을 닦아
이젠 울지 않을 거라 약속해 줄래
모두 용서해

Franchement, vraiment,
je voulais te tuer
(솔직히, 정말, 널 죽이고 싶었어)
Parce que tu m’as ecrasee completement
(네가 날 완전히 짖밟았으니까)
Tu as detruit ma vie
(네가 내 인생을 망쳐놨어)
Tu as detruit ma vie
(네가 내 인생을 망쳐놨어)
Mais je te pardonne
(하지만 내가 널 용서한다)
Je te pardonne (내가 널 용서한다)
Je pardonne tout (내가 모두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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