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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0 December 2014

Champagne & Candle, HanHae, Kanto(샴페인 앤 캔들, 한해, 칸토) – High (잘 되길 바래)


나를 망치려는 놈들 잘 되길 바래
나를 흉내 내는 놈들 잘 되길 바래
I wish you would motherfucker
너넨 상대가 안돼 어떤 것도
나를 건드릴 수 없지
여긴 너무 높아 HIGH

Hold up
어디서 자꾸 똥 냄새가 나
Under my feet 하수구 냄샌가 봐
안을 들여다보니 바보들끼리 짝짝쿵
날 보곤 부러운지 끌어당기려 손을 뻗지만
밖으로 나오는 건 손가락뿐
사실 많이 바쁜 탓에
너네 얘기하는 시간이 아까움
난 다음 스케줄 가는 길에
대충 가뿐히 적는 중 하기 싫어
너희들과 아웅다웅 bow wow
짖기만 할 뿐 왈왈
반 왔는데 벌써 knock down 박수 짝짝
웁스 형들까지 발라 버렸네
라이머 대표님 주세요 상장
날 욕했던 애들 이젠 얼굴이 빨개져
그리곤 괜히 리뷰창을 더럽히겠지 들어가 보면 초딩fuck
느껴 내 신발 같은 포스
넌 하나도 이길 수 없어
랩 패션 얼굴 내 말은 사실
너넨 반면 벌구

나를 망치려는 놈들 잘 되길 바래
나를 흉내 내는 놈들 잘 되길 바래
I wish you would motherfucker
너넨 상대가 안돼 어떤 것도
나를 건드릴 수 없지
여긴 너무 높아 HIGH

너무 높아 여긴 니넨 숨도 쉬기 힘들어
아마 거기가 니들에겐 편할지도 모르지
우린 새로운 머리 여긴 진짜들만 누릴 수 있는 랩 놀이
긴장이 돼서 숨도 잘 못 셔 내가 데려온 이 겨울 땜에
무대를 내려가면 다음 놈들은 뭘 하는지도 모를 텐데
그냥 방방 쳐 뛰어다니다 몸 때우는 게 다야 인마
네 정신 상태는 논현동 정신 차려 내가 강남이다
너네완 때깔부터 난 다르지 거울을 봐
너를 봐 거울을 봐 너를 봐 다시 거울을 봐
Brand New's Brand New Champagne Candle 누가 우릴 말릴래
난 오감이 다 살아있는 사람 너넨 다 시체
오감 중에 두세 개쯤은 두세 명의 여자들이 채워 주네
먹고 싸고 자는 게 전부인 놈들은 못 봐
이륙하는 비행기 We let it fly fly fly

나를 망치려는 놈들 잘 되길 바래
나를 흉내 내는 놈들 잘 되길 바래
I wish you would motherfucker
너넨 상대가 안돼 어떤 것도
나를 건드릴 수 없지
여긴 너무 높아 HIGH

난 모든 verse 안에서
튈려고 지랄 발광 옆차기
그거 안 해 그걸 보면 좀 가엾지
바운스가 없지 리듬 하나 없지
가사 다 억지 그건 파렴치
내 솔로 앨범 드랍하는 순간 터지는 박수갈채
미리 보여 신나 죽겠네 나 갈게 다른 단계로
여기 높아 산소부족해
호흡기 가져와 너 그러다가 죽겠네
오토튠 박튠 빨리 니 아카펠라 소생해
니 랩 쌩얼에 괜히 죄 없는 사람들만 놀래겠네
다음 생에선 랩보단 학업에 열중하길
그래야 니 엄마도 너도 서로에게 다 win win

나를 망치려는 놈들 잘 되길 바래
나를 흉내 내는 놈들 잘 되길 바래
I wish you would motherfucker
너넨 상대가 안돼 어떤 것도
나를 건드릴 수 없지
여긴 너무 높아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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