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났던 넌 기억하고 있을까
시린 새벽의 끝에 마주한 햇살처럼 따뜻했어
너와 마주치던 순간 난 알아볼 수 있었어
얼어붙은 내 맘을 따뜻하게 안아줄 단 한 사람
Somebody else 나의 곁에
Somebody else 설 수 없어
Somebody else 네가 아닌 다른 사람 그 누구도
너를 만나면서 나는 확신할 수 있었어
가난했던 내맘을 사랑으로 채워줄 단 한사람
Somebody else 나의 곁에
Somebody else 설 수 없어
Somebody else 네가 아닌 다른 사람 그 누구도
Not somebody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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