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딱 여기가 좋겠다
모든 게 완벽한 것 같아
여기서 내일 나는 너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
이쯤에다가 널 세워놓고
여기 서서 내가 고백하면
내 뒤로 보이는 풍경들
네 맘을 열어줄 거야
내일은 아마도 꼭 내일은
내가 무슨 말 한다 해도 너는 웃으면서
들어줄 것 같아
내일은 아마도 꼭 내일은
내가 걸었던 이 길을 함께 돌아갈 것 같아
네 손을 잡고서
그래 이 시간이 좋겠다
모든 게 완벽한 것 같아
조금씩 해가 저물어 갈 때
사랑을 시작하고 싶어
이쯤에다가 널 세워놓고
여기 서서 내가 고백하면
내 뒤로 보이는 풍경들
네 맘을 열어줄 거야
내일은 아마도 꼭 내일은
내가 무슨 말 한다 해도 너는 웃으면서
들어줄 것 같아
내일은 아마도 꼭 내일은
내가 걸었던 이 길을 함께 돌아갈 것 같아
네 손을 잡고서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