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는
너와 같이 걷고 싶었어 가끔
바라 보기도 힘든 너는
이젠 다른 사람과 함께 그 길을 걸어
정신없이 살다보면 잊혀져 가겠지
다른 여자를 만나면 멀어지겠지
하지만 잊혀 지지가 않는다
비가 오는 날에는
나도 같이 걷고 싶었어 가끔
생각 나지만 힘든 너는
이젠 다른 사람과 함께 그 길을 걸어
정신없이 살다보면 잊혀져 가겠지
다른 남자를 만나면 멀어지겠지
하지만 잊혀 지지가 않는다
잘 살고는 있니
그 사람이 잘해주기는 하니 어떻게
너 결혼은 했니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니 나는
보다시피 이렇게 너를 노래하고 있네
이 노래가 끝나도 너를 노랠 하겠지
바보처럼
잘 살고는 있니
그 사람이 잘해주기는 하니 어떻게
너 결혼은 했니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니 나는
보다시피 이렇게 너를 노래하고 있네
이 노래가 끝나도 너를 노랠 하겠지
바보처럼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