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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3 March 2015
JANE, Lee Ki Chan (제인, 이기찬) – 조각보
예쁠 줄 알았어 소소한 의미의 순간들
버릴수가 없어서 부치고 이어간 조각들
내려 놓지 못한 채 갇혀버린 가여운 미련
한 조각씩 주워 담으며 홀로 이어간 사랑
이렇게 끝날 사랑을 어쩌다 우리는 서로 만나
같은 순간을 포개어 사랑하다 그리워 하고
더 살아가는 동안에 내가 알게 될 단 한가지는
나같은 사람이 무슨 사랑을
해지고 애달픈 기억들 조각난 내 마음
결국 혼자한 사랑 그래도 개의치 않던 나
점점 멀어져가 넌 멀어져가 사랑도 믿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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