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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8 April 2015

Dopesun & LogicX(돕선앤로직스) – 머리를 왜 잘라요 (Feat. B'wonder)


머리를 왜 잘라요.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았었나봐요 Maybe
그대 왜 머리를 왜 잘라요. 내겐 어제 모습도 참 괜찮았었는데 Baby

부쩍 말수가 줄었어. 네 머리처럼 말투도
넌 이럴때만 Talk. I just don't know what to do
그때 걔, 아님 걔, 아 걔 마른애?
니 전화로 날 바꾸며 전화하지 말라는 애?
Fool~ 너 요즘 술도 늘었다며?
지겨워 니 술잔 세며 니 눈을 봐 가며 (음)
니가 멍청한거야.(I say) 난 나쁜 말 밖에
티나면 날 거절했던 니 맘을 탓 해.

니 걱정에, 주변이 토닥이던 문제들
난 알면서 모르는 듯 적당히 거리를 잿어
어제도,꽤나 짧아진 니 머리가 제법 어울려
그 한마디 끝 언제든 하..난 말을 잘 못 이어
니 고민에 매번 대답은 짧은 기억 뿐
그 기억들로 또 머릴 자른 뒤면 되살아
오늘도 난 잠못 이뤄,이렇게 살아

머리를 왜 잘라요.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았었나봐요 Maybe
그대 왜 머리를 왜 잘라요. 내겐 어제 모습도 참 괜찮았었는데 Baby

부쩍 말이 많아진 내게 괜한 부담은 없길
너와 걷는 어색한 여기 골목길
편하기 만한 사이로 옆에 남기던, 나까지 잃기
싫다는 그 말이 숨막히고
니가 아끼던 사람은 바뀌던 그 긴 시간. 너만 봐
나만 늘 안 바뀌고
바보된 느낌에 고민이 많아지는 밤
한번 쯤 니 뒤에 서있는 나를 돌아봐

나를 삐뚤게 보지마 늘 니옆에 두고서
잊었나봐 우린 서로를 보는 "각도의 중요성"을
후회는 하지마 날 보고 웃었으면,
내게 스며 들어줘, 그냥 스치지 말고 좀
싫었던 기억처럼 길었던 니 머리. 난 너의 Note
적어줘 너의 얘기를 Summary 로.
남겨줘 너 머리 다시 기를 때까지
알지? 넌 흰티 난 아직 청바지.

니 머리카락이 더 줄지 않기를 바랄께 너 이렇게 늘 웃는 모습이 난 좋은데
니 머리카락이 더 줄지 않기를 바랄께 너 이렇게 날 귀찮게 할꺼면서

머리를 왜 잘라요.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았었나봐요 Maybe
그대 왜 머리를 왜 잘라요. 내겐 어제 모습도 참 괜찮았었는데 Baby

머.리.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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