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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30 April 2015

HIGH CLASS(하이클래스) – 친구와의 약속

친구여 바위틈에 흐르는 물줄기 속엔
너처럼 나처럼 또는 우리처럼
새로움 기다렸었지 어제도 너와 함께
추억을 헤아리던 우리처럼

영원하자 약속한 너의 다짐은, 한적한 그늘에서 쉬고 있는 듯 했지
다정스런 연인처럼 우리 사이는 세상에 어느누구보다 소중한-워 워어어어

우리는 말안하고 하루도 살 수 없잖니
너처럼 나처럼 또는 우리처럼
이제는 눈빛으로 서로를 알 수 있잖니
내가 가장 사랑한 시간 12년의 세월을

바라만 봐도 느낄수 있는 눈물로 고백할 수 있는 너

영원하자 약속한 너의 다짐은, 한적한 그늘에서 쉬고 있는 듯 했지-예
다정스런 연인처럼 우리 사이는 세상에 어느누구보다 소중한-워 워어어어

친구여 지난시절 교실에서의 만남은
철없이 뛰어놀던 우리학창시절에
이제는 눈빛으로 서로를 알 수 있잖니
내가 가장 사랑한 시간 12년의 세월을

친구여 지난시절 교실에서의 만남은
철없이 뛰어놀던 우리학창시절은
이제는 눈빛으로 서로를 알 수 있잖니
내가 가장 사랑한 시간 12년의 세월을

친구여 나를 바라보라 너에게 하고픈말
외로움을 이젠 잊을 수 있을거야
이제는 눈빛으로 서로를 알 수 있잖니
내가 가장 사랑한 시간 12년의 세월을
친구여
우우우우----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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