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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8 April 2015

Kim Sun Young(김선영) – 바라다

내게 말해주지 않아 이젠 더 이상 얘기해 주지 않아
하지만 난 느껴 구멍난 그 눈빛 엉켜버린 그대의 마음을

내겐 항상 미소만 주던 그대 나를 위해 울며 기도하던
그런 그대를 홀로 외롭게 해서 나의 맘이 너무 아파와

힘을 내줘요 다 지나가요 그래요 믿어요 아니 그러길 바래요
내손 잡아요 힘이들땐 그 자리에 멈춰서 여길봐요 함께인걸요
그대는 혼자가 아닌걸요

내겐 항상 사랑만 주던 그대 지친 나의 맘에 손을 얹던
그런 그대가 있어 행복했어요 이젠 내가 안아 줄게요

힘을 내줘요 다 지나가요 그래요 믿어요 아니 그러길 바래요
이제 서야 난 나를 알고 이제 서야 사랑이 무언지도 알게 됐으니
이제 나의 어깨에 기대요

힘을 내줘요 다 지나가요 그래요 믿어요 아니 그러길 바래요
내손 잡아요 힘이들땐 그 자리에 멈춰서 나를 봐요 함께인걸요
그대는 혼자가 아닌걸요

혼자가 아닌걸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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