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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3 April 2015

NIEL(니엘) – Memory…

오늘 나 살짝 취했나봐 안 하던 말도 했어 웃어보려 애써
비틀비틀 걸어 다니며 미친놈같이 웃어 눈물이 자꾸 흘러서
자기야 오늘은 어땠니 하루를 물어보던 목소리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고 항상 말해왔던 너의 목소리

이젠 안녕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you're such a liar 내가 좋았다고
나를 잊고 잘 살라고만 했던 끝을 짓는 너의 차가운 목소리

우리 함께했던 기억들을 따라가는 taxi
거짓말이라고 내게 말해줘 lady
나를 홀로 두고 떠나가는 you're like a taxi
우리 추억들은~

미안하단 말이 다니 다른 말은 없었던 거니
사소한 것 하나까지 널 위했는데
I thought that’s your love…
우리의 추억이 사라져간다

뭘 자꾸 고민해 너의 속이 보이네
아무 미동 없는 너의 눈이 보이네
그래, 넌 항상 나보다 너의 일이 먼저였지
멀어졌지 너는 너무나도 이기적이었지
넌 내게 이별을 말하는 동시 택시를 잡고 난 니 손을 잡지
사람들은 우리 눈치만 봐
넌 차문을 닫아 엑셀을 밟아
잘 가

이젠 안녕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you're such a liar 내가 좋았다고
나를 잊고 잘 살라고만 했던 끝을 짓는 너의 차가운 목소리

oh 너와 내가 영원을 함께 약속했던 저 가로등 밑에서
떠나면 정말로 끝일까봐 너의 기억 속에서 지워질까봐

이젠 안녕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I'm a such a liar 웃으며 잘 가라고
너를 잊고 잘 산다고 말했던 바보 같은 나의 떨리는 목소리


우리 함께했던 기억들을 따라가는 taxi
거짓말이라고 내게 말해줘 lady
나를 홀로 두고 떠나가는 you're like a taxi
우리 추억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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