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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7 April 2015

Roo(루) – Suffocating (답답해)


어디야 뭐해 매일 뻔한 그말은 그만
Good night, Good bye 또 시작이야

닿을듯 말듯 우리 조심스레 둘이
진지하게 오늘은 날 대해줘

자꾸 너만 보면 수줍은 내 맘은 어떡해
내가갈까 기다릴까 소심한 고민만(지겨워)

답답해 정말 어딜보는거야
답답해 정말 제자릴 맴돌아
답답해 답답해 oh oh oh oh
진짜 니 맘을 보여줘

연락할게 그 말만 믿었었는데
깜박했니 기운빠져

애써 쿨한척 해도 벌써 들켰나봐
그저 니 눈엔 귀엽기만 하지

자꾸 너만 보면 애타는 내 맘은 왜이래
다가갈까 물어볼까 여전히 한숨만(지겨워)

답답해 정말 어딜보는거야
답답해 정말 제자릴 맴돌아
답답해 답답해 oh oh oh oh
진짜 니 맘을 보여줘

꽃피는 봄오면 너와 함께 걸을래
니 손잡고 그땐 말해줄게 uh

수없이 망설인 지난 날
니가 좋아 매일 밤 잠도 못잤다고

답답해 정말 어딜보는거야
답답해 정말 제자릴 맴돌아
답답해 답답해 oh oh oh oh
진짜 니 맘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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