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길고 긴 하루의 끝에 그대가 있고 또 내가 있길
그 어떠한 어둠이 날 찾아와도 길을 찾아서 내게 와주길
그렇게 말한 그대였는데
내겐 눈부셨던 너와의 기억들
내 귓가를 스치던 너의 목소리
잊을 수 없는 그대 미소에
내겐 찬란했던 너와의 순간들
영원을 약속했던 시간들
잊지 말자 말하던 그대
그대와 늘 함께였던
우리 나눴던 그 모든 것이
그대로 남은 그 길목에서
내겐 눈부셨던 너와의 기억들
내 귓가를 스치던 너의 목소리
잊을 수 없는 그대 미소에
내겐 찬란했던 너와의 순간들
영원을 약속했던 시간들
잊지 말자 말하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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