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earch for lyrics

Tuesday 12 May 2015

TAKE(테이크) – 나비무덤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l close the door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제발 날 불러봐요

아무 말도 안 할거란 걸 알아 그렇게 못할 것도 알아
하지만 너 무슨 말을 할까 봐 (조용히 귀를 열고서)
아직 너의 집을 서성거리죠

아마도 예전처럼 날 보며 웃을 니 생각에 자꾸 잊게 되어가는 나
나는 너를 못 봐도 난 너와 아직 있는데
(매일) 니 생각 (날 때면) 이렇게 난 니 앞에 앉아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나 자꾸 지워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내 눈물도 말라가겠죠 이젠 더 이상 흐르지도 않죠
하지만 더 깊어가는 숨소리 (내 곁에 멈춰 잠들어)
하루 종일 너를 찾게 되는걸

아마도 예전처럼 너 따뜻하진 않겠지만 그건 나의 운명이니까

나는 너를 못 봐도 나 항상 여기 있는데
매일 (니생각) 날 때면 (이렇게) 난 니 앞에 앉아 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너를 이렇게 안아봐도 난 아무 느낌 없어
이젠 너 없는 건지 왜 그걸 모르지
넌 이미 여기엔 없는데 하늘이 갈라놓은 너와의 이별을
(돌릴 순 없어) 나 잊혀진 추억에 널 남겨둘게

나는 너를 못 봐도 나 항상 여기 있는데
(매일) 니 생각 (날 때면) 이렇게 난 니 앞에 앉아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l close the door 언제나 니 곁에 있을게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l close the door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