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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9 June 2015

5%(오프로) – 일요일 아침

YO 익숙해진 이 리듬
아침을 맞이해 인상을 찌뿌리는 이들
이유는 모른 채 영혼의 마취제
아침 COFFEE와 담배 한모금에 이끌리는 길을

넌 걷기 위해 커튼 걷고 준비해
금가루를 덧칠하지 더러운 껍데기에
똑같은 얼굴 같은 옷을 걸치고 지나갔던 곳
다 같은 곳을 가려 해 욕망의 꼭대기에

THE SMILE LIPS 지나친
당신과 나의 FILM
우린 앞만 보고 걸었지
책볼 시간 따위 없이
눈을 떠보니 나이란 상을 받았지

난 말없이 어느새 24
이뤄낸 건 팔에 박힌 문신과
빌어먹을 몇 앨범만 남았고
커다란 문을 대면해
믿지 않아서 항상 신은 날 외면해

그때면 내 현실과 꿈 삼자대면해
나 매번 내밀던 악수 늘 차갑게 변해
예기치 않은 실수와 날 욕하던 눈빛들
멀 잘못한걸까 그냥 따라가 별빛을

그때면 내 현실과 꿈 삼자대면해
나 매번 내밀던 악수는 차갑게 변해
오늘도 역시 도전해 채널 고정해
흑백 TV 회색빛 도시에서 

화려한 오전에 i'm still here
i'm still here and i'm good
나만 허전해 i'm still here
i'm still here and i'm good
화려한 오전에 i'm still here
i'm still here and i'm good
나만 허전해 화려한 오전에 허전해

YO 익숙해진 이 리듬
아침을 맞이해 인상을 찌뿌리는 이들
각자의 맘한켠엔 내일이 새까맣지
잃어도 난 일어서 이건 실패가준 가르침

20대의 여유는 매일 밤이 고비야
모니터 속 세상은 우릴 묶어두는 고삐야
배부름과 반비례 하는게 philosophy 야
무지개가 뜨기 전 날 적셔주던 비야

그때면 내 현실과 꿈 삼자대면해
나 매번 내밀던 악수 늘 차갑게 변해
예기치 않은 실수와 날 욕하던 눈빛들
멀 잘못한걸까 그냥 따라가 별빛을

그때면 내 현실과 꿈 삼자대면해
나 매번 내밀던 악수는 차갑게 변해
오늘도 역시 도전해 채널 고정해
흑백 TV 회색빛 도시에서 

화려한 오전에 i'm still here
i'm still here and i'm good
나만 허전해 i'm still here
i'm still here and i'm good
화려한 오전에 i'm still here
i'm still here and i'm good
나만 허전해 화려한 오전에 허전해

화려한 아침 당신과 난 눈을 떴지
햇살은 매번 같은 기회를 줬다지
빠른 속도로 지나가서
우리는 가질 수가 없지
우리는 가질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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