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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9 June 2015

GUSTA&JB(구스타 앤 제이비) – 20세기 소년 (Feat. 광문, 팔로알토)

또 해가 저물고 하루가 지네.
익숙한 달빛, 발걸음.

넌 도망치듯 술잔을 다 비우고서,
가면을 벗네.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들고 의미도 없이
쌓여있는 메시지들을 확인해보지만

어떤 말도 너를 위로하지 못해
시간만 흘러가.

Oh! 20th century boy~
모두 어디에
무얼 찾아 멀리 가고 있는지

20th century boy~
너무나 값진 꿈이 있었지
돌아와 우린 아직 늦지 않았어

이제 그만 일어나 너를 찾는 거야.
널 짖누르는 차가운 시선을 벗어나.
니가 원하는 대로.

내 욕심은 너무 커 만족을 몰라 욕심을 채우면 만족을 알까? 욕심을 넘고 또 욕심을 넘어서 더 멀리가면 갈수록 내 초심과 멀어져 돈이지 뭐 내 주변의 관심사 때론 낭만이 없어 나이 탓인가? 이제 그만 좀 해 누가 얼마 번 얘기나비가 돼야지 벗어나라 번데기 20대의 패기 잃은 너의 표정 봐 어릴 적 욕했었던 형들처럼 어중간 이미 다 알잖아 세상에 쉬운 게 없지만 쉽게 만들어야지 왜 기운 빼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들고 의미도 없이
쌓여있는 메시지들을 확인해보지만

어떤 말도 너를 위로하지 못해
시간만 흘러가.

Oh! 20th century boy~
모두 어디에
무얼 찾아 멀리 가고 있는지
20th century boy~
너무나 값진 꿈이 있었지
돌아와 우린 아직 늦지 않았어.

이제 그만 일어나 너를 찾는 거야.
널 짓누르는 차가운 시선을 벗어나.
네가 원하는 대로.

너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음 너가 정하면 되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든 계속 너의 길을 파서 퍼가면 되고 용기를 못 내면 바꿀 수가 없어 후회하면 아플 수도 있어 친구 넌 벌써 다 컸잖아 어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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