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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9 June 2015

Melody Day(멜로디데이) – Oh, My Guy (Narr. 장이정 Of HISTORY)

어머 왜이래 대답이 짧아졌어
흔한 윙크조차 없어
어제 일 땜에 아직 화가 덜 풀렸는지
넌 자꾸 무뚝뚝하게 말 해

나도 모르게 툭 뱉어버린 그 말에
남자답지 못해 꼭 얼굴 붉히는 넌
여린 내 눈에 눈물
흘려야 정신이 들어?

너는 정말 나쁜 나쁜 놈이야 그렇게 귀찮아
늘 나뿐 나뿐이라고 밥 먹듯 말했잖아
죽기 전엔 달콤한 네 약속
누려 볼 수 있을런지 Oh my guy

어머 이런 말 같잖은 생각 huh
하고 있는 남자를 사랑 했다니
바보야 후회해도
너무 멀리 와버렸어

너는 정말 나쁜 나쁜 놈이야 그렇게 귀찮아
늘 나뿐 나뿐이라고 밥 먹듯 말했잖아
죽기 전엔 달콤한 네 약속
누려 볼 순 있을런지

Oh I love you love you 했잖아 매일 말했잖아
I hate you hate you 화내도 금방 웃어 줬잖아
늦기 전에 말 좀 해줘
내가 싫어진 건지 Oh my guy

I'm OK... not OK... OK... 허전해 해가 지고 하루가 지나도
잘 자란 한마디 없네 여자 맘 그렇게 몰라?

너는 정말 나쁜 나쁜 놈이야 요즘은 더 그래
늘 나뿐 나뿐이라고 그냥 장난 친 거니?
진짜 우린 뭔가 달라졌어
습관이 돼 버렸나 봐

Oh I love you love you 넘 오래 들어왔던 그 말
I hate you hate you 했지만 속으론 네가 좋아
빼지 말고 말 좀 해줘
더 슬퍼지기 전에 Oh my guy

Uh uh uh uh 어머,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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