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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1 January 2015

Moon(달) – 목마 위에 세상


어릴 적 내가 앓던 많이 힘들어 했던
엄마가 많이 업었던 그땐 모르지만 이젠 알아
한 달 월급보다 많이 내 병원비가 많아
할머니가 도와줘도 밀린 월세 땜에 힘 드셨데
장난감 사 오신다던 비행기 타고 아빠는 멀리 가서 일을 하셨던

l love you mom I love you father 이제는 그때 내가 아빠가 되니
그리워진다 아버지 목마 위에 세상을 봤던 행복했던 날들

있던 없던 이렇게나 컸어도 아직도 걱정만 하며 살아온 음~

내 생일날은 언제나 젤 먼저 전화해 밥 먹었냐 하며 사랑한다 엄마가
미안해 mom 엄마생일이 어젠데 혼자 있는 그대만 남겨두었나
I love you mom 아빠가 되어도 나는 아직도 아빠는 못 되는 난 가봐

감사해요 목마 위에 탄 아들 인가봐
아직도 왜 아직도 왜 아직도 나는 아빠처럼 될 수 없나

Tuesday, 16 December 2014

Jannabi(잔나비) – 달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결국엔 나자빠진 나의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