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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4 October 2014

Urbanspace(어반스페이스) – 서울이 싫다


갑자기 문득 맘이 설래요
함께 서울로 올라가던 날 그때처럼요
오늘은 비가 그친것 같아
날씨가 좋아요 날씨가 좋으면 그대 오실까봐

속고 속이는 초점없는 사랑에
상처뿐인 맘에 점점 무뎌저가는
너도 나를 버릴까
힘없이 도망치듯 떠나왔던
내 먼지투성이 발을 털어내며
이대로 기다릴뿐

미워진 서울에 서글픈 맘에 지쳐버린 맘을 안고서
나홀로 오랜 우리집으로 돌아가
서울에 언제 다시 내게 올지 모르는 그대를
기다리는 내게 와줘요

벌써 가을 추억이 많죠
혼자서 자꾸 웃음이나요 그대 생각에
길어진 밤에 차가운 공긴
난 괜찮아요 난 괜찮은데 그냥 보고싶어서

속고 속이는 초점없는 사랑에
상처뿐인 맘에 점점 무뎌저가는
너도 나를 버릴까
힘없이 도망치듯 떠나왔던
내 낡은 의자에 기대어 앉아
이대로 기다릴뿐

미워진 서울에 상처뿐인 맘에 제자리로 돌아왔구나
했는데 그대 없이 살수가 없는걸요
서울에 언제 다시 내게 올지 모르는 그대를
기다리는 내게 와줘요

미워진 서울에 서글픈 맘에 지쳐버린 맘을 안고서
나홀로 오랜 우리집으로 돌아가
서울에 언제 다시 내게 올지 모르는 그대를
기다리는 내게 와줘요

Tuesday, 2 September 2014

Urbanspace(어반스페이스) – 그때 우린


아직 참을 만 해
아무렇지않게 지내다
문득 너의 얼굴 떠 올라
지난 시간이 그리워
겉잡을 수 없어
난 가끔 울기도 해
좋은 추억들이 나를 붙잡아
하룰 겨우 살아가 어린아이 처럼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그땐 난 왜 그땐 넌 왜
떠나가지 말란 말 못하고
우리는 왜 바보처럼
이렇게 그리고 있을까

그땐 난 왜 그땐 넌 왜
떠나가지 말란 말 못하고
우리는 왜 바보처럼
이렇게 그리고 있을까

그립지 않다는 게
서로가 아프지 않다는 게
다른 이름을 부르며 지낸다는 게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지금 난 왜 지금 넌 왜
너무 보고싶단 말 못하고
우리는 왜 바보처럼
이렇게 그리고 있을까
이렇게 그리고 있을까

Urbanspace(어반스페이스) – 누군가를 만나는게 무섭다


겨우내 하루를 버티다
금요일 저녁이 돼
기름 가득한 음식물들과
차가운 술을 삼켜

영원히 깨지 않을듯이
깊은 잠에 들어가
사라진 주말 다시 월요일
똑같은 하룰 시작해

누굴 만난다는게
누굴 사귄다는게
언제부터 이렇게 싫었는지

다시 사랑하는게
다시 이별하는게
무서워진 내 모습이 낯설어

어떤 이별이었나
우린 무엇이었나
이렇게도 어려웠나
누굴 만남이 무서워질만큼

매일 살아가는게
살아내야 하는게 되버렸던
내 모습이 가여워

어떤 이별이었나
우린 무엇이었나
이렇게도 어려웠나
누굴 만남이 무서워질만큼

언제부터인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할것만 같았어

어떤 사랑이었나
우린 무엇이었나
이렇게도 어려웠나
누굴 만남이 무서워질만큼
누군가를 만나는게 무섭다

Monday, 4 August 2014

UrbanSpace(어반스페이스) – Why (왜)


왜 떠나갔나 왜
오늘도 이유없이 헤매
너없는 공간에

말없이 왜 떠나갔나 왜
이별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헤매다

힘겹게 시작한 내사랑이
이렇게 끝날줄
난 알았을까
진심은 통할꺼라 믿었던
바뀔 줄 알았던
순진한 내사랑이

왜 떠나갔나 왜
오늘도 이유없이 헤매
너없는 공간에

말없이 왜 떠나갔나 왜
이별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헤매다

네게 존중받지 못하는게
익숙해져도 이별못한건
맘을 정리하면 되는건지
난 알고싶어서
사실 믿기지않아서

왜 떠나갔나 왜
오늘도 이유없이 헤매
너없는 공간에

말없이 왜 떠나갔나 왜
이별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헤매다

못나서 싫어졌다고
그런걸로 알면되니

왜 떠나갔나 왜
오늘도 이유없이 헤매
너없는 공간에

말없이 왜 떠나갔나 왜
이별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헤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