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earch for lyrics

Showing posts with label 지심.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지심. Show all posts

Tuesday, 20 January 2015

Jisim(지심) – 교감

난 박자를 잘 타고 넌 나를 꽤나 잘타지
익숙하단 듯 내 허벅질 양손으로 꽉 파지해
여기까지해란 식상한 표현을 뒤로하고
언제그랬냐는 듯 사방엔 땀과 우리바지
간직해 이 소중한 순간을
우린 정서적으로 충분히 교감하는 중
허울 같은게 왜 필요하겠어 비언어적인 표현으로
상호간의 호의를 교환하는 중
딴 데 보지마 지금 여기만 집중해
아님 지긋이 눈감아봐 보이지 지중해
에메랄드 빛 바다가 바닥에 펼쳐져 있으니
침대밑으로 가면 익사해 담에 가 이듬해
그때까지만 여기 같이 있자고
눈만 봐도 뭔 소린지 나는 알 수 있다고
진짜 정서적인 교감을 비로소 원했건만
얼마됐다고 다시 한번 내껄 잡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더 뜨겁게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더 뜨겁게 우린 교감해

이제 커튼을 걷어서 저 밝은 빛을 봐
여태 포악한 짐승처럼 잘 놀았었지만
다시 먹이사슬 밑으로 우린 초식동물 처럼
진부한 농담을 곁들인 풀을 뜯어먹어
grass on ur legs & grass on ur chest
사방에 누군가 있는지 can i one more check?
햇빛에 비춰진 너의 머리카락에 취해
서로 땀흘리며 교감하던 그 자세를 취해
아님 지긋이 눈감아봐 보이지 지중해
에메랄드 빛 바다가 바닥에 펼쳐져 있으니
침대밑으로 가면 익사해 담에 가 이듬해
그때까지만 여기 같이 있자고
눈만 봐도 뭔 소린지 나는 알 고 있지만
알고싶으면서 다시 알고싶지않기도 하지
해가 떴으니 노을 질 때 까지 또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더 뜨겁게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우린 교감해
더 뜨겁게 우린 교감해

내가 신사적으로 말할 때 집에 가는게 좋아
아니면 지독하게 교감하게 될거야
내가 신사적으로 말할 때 집에 가는게 좋아
아니면 지독하게 교감하게 될거야
내가 신사적으로 말할 때 집에 가는게 좋아
넌 지독하게 교감하게 될거야
내가 신사적으로 말할 때 집에 가는게 좋아
내가 신사적으로 말할 때 넌 집에가는게 좋아
집에가는게 좋아
교감하게 될거야
교감하게 될거야

Jisim(지심) – 경주

다같이 경주해
시대의 흐름에 반하고자 의미없는 역주행
내 옆에 있는 이들과 한번 견준 후엔
모자라다 싶음 아등바등 엄마처럼 젖주네
그만 경주해 쉬어가도 돼
눈 감고 마음 속의 평화를 연주해
불완전함 속의 변주엔
치열하게 사느라 늘 끼어있는 경쟁
현재를 봐 미랜 내 것이 아냐
누군가 말하겠지 어차피 쳇바퀴 안이야
각기 다른 세포의 분열 속에서
어떻게 종이 같겠어 이건 쳇바퀴 아니야
에밀레 한번 울리면 쉬어
목적지는 달라도 깊이 숨을 쉬어
에밀레 두 번째 종이 울릴 때
다시 끊을 묶어 다시 끈을 묶어


다시 끈을 묶고 우린 한 발짝씩 경주해
나는 뒤쳐지지 않았어 조금씩 평지네
결승선에서 사람들 들고 있을 엄지에
소름 돋게 기뻐하길 기원하며 펼치네
이 race 내가 진 줄 알았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난 나에게만 졌어
(남들과는 다른 속도로 경기에 임했으니)
딱 한 발짝만 옆에 디뎌놓고 너희들과 다르다는 식으로 난 홀연히 갈래
초연히 걷길 각자 생에 놓인 장애물들 앞에서 맨발로 가시를 걷길
자욱한 안개 속에서 내 자신을 얻길
내 경쟁자는 옆이 아니고 내 자신이란걸
한참 동안 달려 지친 내 맘 속엔 평화가 함께하길

Jisim(지심) – 벽

내 믿음은 항상 기대를 져버리지
내가 바라는 건 그리 크지도 않은 것 같은데
세상은 나쁜 사람에게 더 많은걸 주네
건실하게 산 엄마 아빠에겐 빡빡하게 구네

내 나이가 들어갈수록 늘어나는 한숨과
잘 되서 가문을 일으킬거라는 막연함
그 사이엔 엄청난 벽이 존재해
넘고 싶긴 한데 따가운 가시가 두렵네

벽 넘어가 벽 넘어가
넘어가면 다른 세상이 보일 거라며
미디어들은 우리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아프니까 청춘이라며 거짓을 늘어놓지

왜?? 대체 왜 우리가 아파해
날개 따위 펼칠 기회조차 없었잖아
왜 대체 왜 어쩌다 이렇게
매 순간 감사하며 산 사람을 천대해

말라가는 삶 앞에서
좀더 성숙한 인간이기를 간절히 기도해
앞에 놓인 벽 앞에서
좀더 담대한 인간이기를 간절히 기도해
날 비추는 거울 앞에선
좀더 진실된 인간이기를 간절히 기도해


기도해 기도해 한참을 기도해
비슷한 처지끼리 위로하고 또 위로해
벼랑 끝에 놓인 젊음
사람들 표정에선 생기 따윈 없군
거꾸로 살아가 좀 더 살아봐
라고 말하던 엄마의 말이 생각나는 밤
왜이리 씁쓸한지
담배 한 모금 깊게 또 들이마신다
벽 넘어가 벽 넘어가
넘어가면 다른 세상이 정말로 존재하긴 하는가
또 내 앞에 쌓인 벽은
꼭대기를 알 수 없을 만큼 높고 까마득하다
갑갑한 날 속
온갖 매체는 날 속여
스스로 목엔 밧줄
끝내 보지 못한 저 벽 너머

말라가는 삶 앞에서
좀더 성숙한 인간이기를 간절히 기도해
앞에 놓인 벽 앞에서
좀더 담대한 인간이기를 간절히 기도해
날 비추는 거울 앞에선
좀더 진실된 인간이기를 간절히 기도해


벽 넘어가 벽 넘어가
때때로 거짓희망에 우린 위로 받기도 해
벽 넘어가 벽 넘어가
욕심은 끝이없고 끝을 알 방법도 없네
벽 넘어가 벽 넘어가
넘어가면 다른 세상이 정말로 존재하긴 하는가
벽 넘어가 벽 넘어가


말라가는 삶 앞에서
좀더 성숙한 인간이기를 간절히 기도해
앞에놓인 벽 앞에서
좀더 담대한 인간이기를 간절히 기도해
날 비추는 거울 앞에선
좀더 진실된 인간이기를 간절히 기도해

Jisim(지심) – 공회전

좀 무겁긴 해 나의 발걸음은
이제 겨우 내딛었을 뿐이니
좀 두렵긴 해 나의 발걸음은
아직 따라가지도 못했으니
축하해 친구 놈들아
넥타이 멘 거 말이야
잘 버는 새끼가 뭐 살 때 생색 내지 말아라
널 두고 하는 말이야
사실 부럽기도 해 어떤
안정적인 삶이 주는 평안함
단 한번도 난 그런 적이 없었으니까
침대 위 애꿎은 베개만 껴안아
잘 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하던 시간이
쌓이다 보니까 어떻게든 됐지
어떻게든 됐지 앞으론 어떻게 될지
잘 몰라 아직도 혼란스러
매일 침대에 누워선 내일의 걱정

을 앞당겨 하곤 해 좋기도 해 고뇌
를 많이 할 수록 살아 숨쉼을 느끼니까
하지만 뭐 별다른 성과는 없지
매일 먹는 밥이 별다를것 없듯이
그래도 이젠 움직여야해 다시 시동을 걸고


젊게 사는 중이야 내 또래에 비하면
우리 잔 부딪치며 밝은 청춘을 위하여
했던 다짐들 아직 절반도 못 이뤘지만
현실 앞에 위축 된다거나 주눅 들지마
영원한 삶 속에 놓인 각자의 인생 앞에
축복이 함께하길 늘 기도하다가도
내 인생이 먼저라 발 빼고 시기하기도하며
눈치만 본 내 삶을 다시 되돌아보곤 해
뒤돌아보곤 해 지난 일에 대한 후회로
막다른 길 놓일 때 젤 먼저 찾는 우회로
넘어 볼 생각 따윈 없었지 단 한번도
그러면서도 가고 싶어해 안 보이는 그 곳
빛 같은 게 있을까 내가 하는 것에
빚은 조금 있지 지금 내가 하는 것에
이런 건 겁나지 않아 지금 내가 하는 고생
다만 두려운 건.
지금 내 의지가 언젠가는
한번쯤은 꺾일지도 모른단 것.
어른들 한길만 파라 하셨지만
여러 우물 팠으니 깊이는 커녕
여태 발도 못 담궜지
여태 발도 못 담궜지


끝없이 공회전해
끝없이 공회전해
시동을 걸긴 걸었는데
종착지를 몰라 끝없이 공회전해


끝없이 공회전해
끝없이 공회전해
시동을 걸긴 걸었는데
종착지를 몰라 끝없이 공회전해

Monday, 19 January 2015

Jisim(지심) – Olympic Baby (Feat. Don Mills(던밀스))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88년 대장 쥐디는 아벤타도르를 타고있지
골목대장 지심은 급행3 버스를 타고있지
87년 대장 피쳐링한 놈의 자가가 늘 궁금했지
a yo 던밀스 말해줘봐 시원하게
우린 자가 같은 건 없지만서도 어디서든 쫄 필요가 없지
내 뒤엔 늘 어깨깡패 얘 뜨면 앞 뒤 안가리고 찢어
꼭 찢어 꼭 찢어 모난 성격에 늘 물고 씹어
호돌이의 기운 다 받았지 토론토 대구 서울의 꼭지점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지
배 아플 놈들 많을 것 같아서 미리 준비한 매실

열심히 살아 성과 없음 짤 없지
평생 굴렁쇠만 굴리며 살던지
난 너네들 세우느라 막 용 쓸때
내 것만 세우고 온 동넬 들쑤시지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조금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어 내가가사 쓰는 방식~(가사쓰는 방식~)
또 날씹어대는 녀석들은 사진찍자하고 가만 앉아만 있겠지 가시 방석~(가시 방석~)
아주 따끔하게 혼쭐을 낼줄을 알아 주먹이 운후로 계속 훈련중이거든(중이거든~)
내가 선수한테 맞고 탈락했지 너한테 무시는안당해 너한테 맞은적없거든(적없거든~)

내인맥을 니가 판단해왜~빈지노 지코 카톡조차 몰랐어 애초에~ 그래그사람들이 나를 원했~지 먼저 똥꼬빤적없어 내옆에는 vmc뿐이지~ 나도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지 모든 rapper 들이 그렇듯이~ 그때 만난 지심~이 대구에는 지심~이 대전에는 따끈~이 서울에는 던밀스 나를 불러 화끈이~(나를 불러화끈이)

모자만 삐딱하게 걸쳐놓고 가지런히 정리잘된 앞머리를 자랑 할~빠엔~(할빠엔)
쥐구멍이라도 파고 들어가서 rapper라고 말해
연예인병이나 걸린 애들~(걸린애들)
나를 이해 못한 다고하겠지이이이
주먹이 왜우냐고 물어보겠지이이이
인맥힙합 끝판왕이라했니이이이
그저 날 뜯어먹고 싶은거지이이이이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올 림픽 림픽 림픽 베이베

Jisim(지심) – 낭만 (Feat. Mailo)

푸른 초원위의 그림같은 집
내가 꿈꾸는 낭만은 전혀 다른곳에 있지
돈없음 어때 이래도 멋 스런데
외모보다 내 속을 가꾸는 내가 될래 errday
말은 쉽게 한다만 난 지금 짓다 만
밥 처럼 날 죽인 상태
엄마 말 귀담아서 들을걸 그랬지
반오십이 넘은 나이에 찾아오는 불안함
그 한가운데 서 있어
내 청춘아 어디 가지 말고 서 있어
지금 널 떠나 보내기엔 아직 나의 남은 불씨 같은 것들이
속에서 요동치고 있는걸
어~ 붙잡아 붙잡아 널 매어놓고 싶단다
쉬었다가 쉬었다 가
천천히 가는 것도 낭만스럽고 좋잖아

엄마의 서랍장엔
최백호 아저씨의 낭만에 대하여
어릴 때 부터 욕심이 많아
잃어가는 것들을 잡고 있어
못 떠나게 잡고 싶어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어떤 식으로든 나아질 내일의 내 모습을 떠올리지
어울리지 않는 겉치레 따위는 걸치지 않아
진솔한 감정 끌어올리지
holy지 내 vibe와 모토
허나 내 주위사람들은 대부분 도통
알 생각이 없는지 뭐가 그리 바쁜지
앞가림 하기 바쁜 거 같긴 같은데
난 그 안에다 원하던 삶인가에 과감하게 물음표를 집어 던지지
집어 던지지~
자 이제 네가 던질 차례야
네 오른손에 쥐고 있는 나침반
그 길이 꼭 답은 아니더라고
길 잃고 헤매어 가는 것 도 낭만스럽고 좋잖아


엄마의 서랍장엔
최백호 아저씨의 낭만에 대하여
어릴 때 부터 욕심이 많아
잃어가는 것들을 잡고 있어
못 떠나게 잡고 싶어

I wanna be young
I wanna be young
오늘은 만날 사람 하나 없어도 꽤나 낭만스러워
i wanna be young
i wanna be young
오늘은 늘어난 티 하나 걸쳐도 꽤나 낭만 스러워
꽤나 낭만스러워~

엄마의 서랍장엔
최백호 아저씨의 낭만에 대하여
어릴 때 부터 욕심이 많아
잃어가는 것들을 잡고 있어
못 떠나게 잡고 싶어

Jisim(지심) – Eternal Life (Feat. Lee Sul Ah(이설아))

영원의 삶 속
내가 엄마 핏속에서 배운대로 적던 것
부터 시작해 27년을 더해가며 부딪쳐온 것들을
이 track 위에 비추네
지나가는 차 이름을 줄줄이 읊었던 6세때 부터
무대 뒤에 웅크려 가사를 읊었던 스물 여섯까지
아쉬울것 하나 없는 흑백필름서 부터 아이폰 앨범까지
가시 돋친 말 들을 때도 엄청 많았지
내가 가시가 되어 뱉은 말은 전혀 기억 못하면서도
상처가 된 이들에겐 그런게 인생이야 라면서
가식적이고 시덥지 않은 위로
달라지기 위해 매일밤 기도해
현명한 선택을 맡기는 삶의 기로에
놓일 때, 부디 내 뜻으로 그 길에 임하기를
내 원수들에게도 축복이 가득하기를

Eternal life
영원한 삶의 끝에서 난
어른의 탈을 벗고선
Whatever they say,
I'll be just the way
너와 나의 eternal life

혼자 걷기 망설여져 주위를 둘러보면
죄다 아픈 청춘끼리 부딪치는 전투의 향연
제각기 다른 미래를 내 삶 위에다가 올려놓고 보자니
부모님의 빡빡한 기대로 가득 차있어
눈치보며 사는 삶
어른이 되긴 했지 법적으로만
울타리를 벗어난 듯 막 뛰어다니다
막다른 길에 놓여서 다시 울타리로 귀환
아 조금만 초연해지고파
삶이 박자라면 하던대로 엇박만 타고파
정교한 박자를 요구하는 삶에
반항이 아닌 그저 내 방식대로 계속 살고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나의 어른들에게
꼰대란 소릴 듣게 해주고 싶진 않기에
더 나아지기만을 원해 끝없는 삶 속에서
누구 따라하는 애보단 그저 나다운 내가 될래

Jisim(지심) – Throwback (Feat. DJ Coa)

테니스 공 하나 쥐어주면 나도 이승엽
하던 내 친구들아 다들 어서 이리모여
걱정하나 없이 하던 공놀이의 마침푠
베란다에서 부르던 엄마 혹은 해질녘
잘 굴러다녔지 운동장 흙바닥
그런 탓인지 내가 나름대로 좀 밝아
정상적인 학교를 나오고 정상적인 선생님들의
교육아래 커지기만한 포만감
당연한줄 알았지 공부 숙제 모두
말썽한번 없었지 난 사춘기 시절에두
당연한걸 당연하게 배우면서
애초에 가질 겨를도 없었던 젊은 날 나의 포부
가끔 생각이 나곤 하니까
이때다 싶어 다시 시계 바늘의 태엽을 감아
we goin' that days throwback
내 옛동네 장면 하나하나 담아

나 그때가 생각이나
나 그때가 생각이나

학교란 울타릴 벗어나고 느끼던 자유가
책임이란 화살로 내게 되돌아 오더라고
긴 굴다릴 지나서 맛보았던 그 해방감이
그리 좋지만은 않아 옛 생각이 나곤 하더라고
명문대 혹은 좋은 뱃지 달고 우쭐댈 때 보다
공하나 둘러메고 조던이라며 같은 꿈 꿀 때가 좋았는데
어 좋았는데 변한 너와 내 모습을 탓하고 싶진 않아
여전히 우린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잖아
웃기고 식상한 말이 될진 몰라도
학 한마리만 있음 그날 세상 다 가졌다고
가끔 생각이 나곤 하니까
이때다 싶어 다시 시계 바늘의 태엽을 감아
we goin' that days throwback
내 옛동네 장면 하나하나 담아

나 그때가 생각이나
나 그때가 생각이나

Jisim(지심) – Let's fall in love

전부 사랑하는 삶을 살고 있을까
억지 웃음 지며 위선 떨고 있는가
아침 일찍 일어나 전쟁털 갔다가
바쁜 일과 땡 치고 돌아와 일찍 눈 감아
사랑의 감정은 이 나이엔 지극히 사치야
내가 보기엔 그 삶이 더더더욱 역겹다
대체 누가 사랑을 활자로 가르치냐
어서 그 세계속에서 전부 나와 한바탕

사랑 해 사랑 해 전부 사랑해
우린 감정을 허비하지 아무 쓸데없 게
한가지에만 집중해라 가르치던 어른들은
얼마나 잘살았길래 우린 눈칫밥만 먹는지
지 금은 사랑할 때 라고 생각해 난
지 금은 사랑할 때 라고 생각해 난
다른 모든 사정들의 전원은 잠시 꺼두고
지금은 사랑할 때 라고 생각해 난

Jisim(지심) – Welcome to my city // arrived

내 도시에 온걸 환영해
나는 88년생 olympic baby
경주하듯 달려가는 끝없는 삶 속
가끔 throwback 옛날생각하며 낭만적이게
사랑도 빼놓을 수 없지 이 나이엔
지독하게 교감하고 상처 받기도하네
뭐든 좋아 아직 넘어야 할 벽은 높지만
또 꼰대들의 시선까지 항상 곱지않어
신경쓰지 않어 내 갈길만 가기위해 시동을 걸어놨어
공회전 하는중이지 내 두 발과 심장은
목적지에 닿을때까지 놓지않어 긴장을
핀잔은 나중에 하기로해 일단 내 도시의 박동을 느끼도록해
지겹도록 돌아가는 비슷한 삶 속에서
욕하든 공감하든 그건 각자 취향대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