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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7 May 2015

Crucial Star(크루셜스타) – Pet (Feat. Stella Jang(스텔라장))

난 너의 애완동물이었지
난 너의 애완동물이었지

길냥이들이 요즘 내게 앵겨
아무나 달려들어 물었던 난 나쁜 맹견
잠깐은 즐겨도 내 맘에 구멍은 못 메워
자꾸 생각나네 너의 손길 너의 모든 행동
나 혼자 먹는 밥은 정말로 사료야
니가 없는 방은 개판 오 분 전의 창고야
인간의 삶을 살줄 몰라
지금 난 짖는 것 밖에는 할 줄 몰라
자유롭다고 생각했었지
구속이 없는 삶이 너 없는 삶이
그 목줄에 달려있는데
이름표가 달려있는데
이건 좀 아닌 듯해 난 벌을 받는 듯해
난 맘이 편했었어 오직 니가 안아줄 때
또 통화버튼을 참아내
근데 오늘은 참지 못할 것 같애

난 너의 애완동물이었지
난 너의 애완동물이었지
난 너의 애완 애완 애완
난 너의 애완동물이었지
난 너의 애완동물이었지
난 너의 애완 애완 애완

손 달라하면 줬잖아
이리 온 하면 와서 안겼던 너잖아 그게 너잖아
너는 정말 못됐어 훈련이 아직 덜 됐어

나도 반성하고 있어 my master

매번 내 멋대로 행동했어
니 입장은 생각 못한 채로
난 또 바보같이 연락했고

떠나온 건 바로 나인데도
둘이서 산책하던 거리 니가 먹여주던 밥
그런 것만 생각나 내가 줬던 것보다
내가 줬던 것은 다 물질적이었지만
니가 줬던 것은 다 진심이었으니까
그건 사랑이었으니까 하나뿐인 love
잔뜩 취해서 돌아다녔던 어젯밤 club
아침이 되어 남은 건 숙취와 너의 기억
다 필요 없어 너가 아니면
난 돌아가고파 tonight tonight
난 정말 정신 차렸어 tonight tonight
그냥 날 때리고 혼내줘 girl
난 꼬리내려놨어 자존심 내려놨어

난 너의 애완동물이었지
난 너의 애완동물이었지
난 너의 애완 애완 애완
난 너의 애완동물이었지
난 너의 애완동물이었지
난 너의 애완 애완 애완

손 달라하면 줬잖아
이리 온 하면 와서 안겼던 너잖아 그게 너잖아
너는 정말 못됐어 훈련이 아직 덜 됐어

나도 반성하고 있어 my master

Wednesday, 25 March 2015

Stella Jang(스텔라 장) – It’s Raining (Feat. Verbal Jint(버벌진트))


It's raining outside the window
it's raining
just like the day you left me oh oh

그때 난 너무나 나약하고
겁이 많아서
널 보냈어 oh oh

나는 아직도 생각이 나
우산도 없이 비를 맞던 그 거리의 너와 나
언젠가 다시 우연이
널 만나게 한다면
그땐 말할게 내 안의 진심
It's raining

헤아려보니 어느덧
신기하게도 벌써
몇 개의 계절이 갔네
funny what time can do
우리 산책 후 비에 젖어 들어간 조그만 가게
거기 간판 색 자꾸 이상하게 쳐다보던
시선들까지 다 기억이 나
아주오래전의 이야기야
그때의 난 겁이 많았나봐
서로의 숨결이 닿은 순간마다
고개를 돌려 먼 곳을 보려했지
너도 이제는 이해할까 날
it's raining outside now
비가 오니까 괜히 생각이 나
혹시 널 다시 보게 된다면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 말

나는 아직도 생각이 나
우산도 없이 비를 맞던 그 거리의 너와 나
언젠가 다시 우연이
널 만나게 한다면
그땐 말할게 고마웠다고
It's raining

Friday, 19 September 2014

Stella Jang(스텔라 장) – Dumped Yesterday (어제 차이고)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늦은 아침에 기분은 쎄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g all day long
그러다 한두 방울 씩 비가 떨어지던 가로수길
하나둘씩 펴지는 우산들 사이
내 머리 어깨 무릎 발은 싸늘한 바람을 곁들인 비에
젖어버렸네 버려진 개 같이 서러웠네
그나마 번질 화장이 없어 다행이다
예뻐 보일 사람 없어져서 참 좋아 죽겠다
잘 지내라던 그 말 꼭 새겨들을게
근데 넌 못 지냈음 좋겠다 난 꼭 잘 지낼게

어제 차이고 (또)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네가 뭔데 대체 네가 뭔데 나를 차
고물차 같은 너랑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여자
네가 나만한 여자 다시 만날 것 같냐
세상 누가 나랑 같냐
이별에도 예의라는 게 존재해
문자 하나로 몇 년을 정리하는 넌 so lame man
그래 이새꺄 솔직히 나 아직 너 좋아해
근데 날 위해서 꼭 독해지도록 할게
쓰레기 같은 놈 진작 버릴걸 그랬어
친구들이 놀지 말랄 때 들을 걸
애써 질질 끌면서 썩은 연앨 했어
이젠 악몽에서 깼으니 잘 가 you f***ing asshole

더 늦어버리기 전에 버려줘서 thank you
똥차는 갔으니 I'm good I'm fine

혹시 이 노랠 듣고 있다면 (이 노랠 듣고 있다면)
딱 하나만 부탁하자면 (하나만 부탁하자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거 알아도
아니면 몰라도
가깝거나 혹은 먼 미래에서라도
다신 연락하지 말아줘

다신 연락하지 말아줘

어제 차이고 (또) 술을 마시고
안 가던 클럽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어제 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