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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7 October 2014

HLIN(홀린) – Gray

남겨진 나와

지키지 못한 많은 눈과

그 속에 갇힌 나의 소망과

그 눈물에 담은 희망


나는 나에게 어떤 길을 물어야
설 수 있는지



흐리던 나의 두 눈 속에
짙은 어둠이 피어 오르고

잊지 못할 그리움과 차가운 현실에

난 왜,, 난 왜,, 난 왜,,,
남겨져 울고 있는지





남겨진 날과

지키지 못할 많은 꿈과


나는 나에게 어떤 짐을 주어야
살 수 있는지



흐리던 나의 두 눈 속에
짙은 어둠이 피어 오르고

잊지 못할 그리움과 차가운 현실에

난 왜… 난 왜… 난 왜…




흐리던 나의 두 눈 속에
짙은 어둠이 피어 오르고

잊지 못할 그리움과 차가운 현실에

난 왜… 난 왜… 난 왜…
남겨져 울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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