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던 12월, 당신의 그 따스함을 피부로 느끼는 그날
암묵의 특등석
내 옆엔 네가 있고 네 옆엔 내가 있다는 것
And You 너와 너와
And You 너와 나의 멋진 날들
채소가게 총각에게 상냥한 너
오늘 반찬 투정의 소심한 복수
세차게 돌아가는 세탁기 안 우리옷들
추억은 빨지 않아요
And You 너와 너와
And You 오직 너와 나의 멋진 날들
아내라고 부르는 가끔, 익숙해져 가는 내 안에 너란 이름
네게 빠져들고 있어, 매일매일 Me 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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