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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8 December 2014

REDCHAIR(빨간의자) – 트리스마스

오랜만야 그래 잘지냈니
벌써 시간이 흘러 너를 만났어
아냐 작년과 다를것 없고
그저 네가 오길 기다렸어

수북하게 쌓인 먼지를
후후 불어 날리고는
괜찮다는 너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줬어
고마워

트리스마스 ~ 너와 함께하는
트리스마스 ~ 우리 함께하는
트리스마스 ~ 모두 함께하는
소중한 지금 이 순간

Oh Merry Christmas

빨간의자 옆에 놓인 네가
정말 그리웠어 보고싶었어

살금살금 네게 다가가
비밀 꼭 지켜달라며
너의 품 속에
선물상자를 맡겼지
고마워

트리스마스 ~ 너와 함께하는
트리스마스 ~ 우리 함께하는
트리스마스 ~ 모두 함께하는
소중한 지금 이 순간

Oh Merry Christmas

사랑한다고 반짝이는 저 하늘에
외쳐봤어 I can not express saying my heart
지금 얼마남지 않은 내일에
서글픈 인사를 해

트리스마스 ~ 너와 함께하는
트리스마스 ~ 우리 함께하는
트리스마스 ~ 모두 함께하는

소중한 지금 이 순간

Oh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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