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흔들며 인사하는 너를 보는 게 아직 힘이 들어
알아 너도 나처럼 힘이 든단 걸 우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웃으면 안녕하는 사이라는 걸 우리
사랑이 떠나가는 날 눈물 보이진 마요 모르던 채로 살아가며 잊을래요
어둠이 찾아올 때엔 한때 빛이 나던 우리 추억에 가끔씩 만나 서로 인사 나눠요
다시 오는 너를 보내면 끝인 걸 알아 떨리는 네 음성 그것만으로
이다음 생에 좀 더 사랑하기로 해 우리
사랑이 떠나가는 날 눈물 보이진 마요 모르던 채로 살아가며 잊을래요
어둠이 찾아올 때엔 한때 빛이 나던 우리 추억에 가끔씩 만나 서로 인사 나눠요
뜻하지 않은 상황에 마주하게 되어도 웃으며 모른 척 인사해주세요
사랑이 떠나가는 날 눈물 보이진 마요 모르던 채로 살아가며 잊을래요
어둠이 찾아올 때엔 한때 빛이 나던 우리 추억에 가끔씩 만나 서로 인사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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