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에 서서 그대를 보네 오늘 할 말이 뭔지는 몰라도 두근거리는 맘아
제발 진정 좀 해 줘 몇 분 후면 몇 초 후면 천천히 얘기 할 텐데
사랑한다고 하면 하늘 끝까지 날고 헤어지자고 하면 그대가 없는 밤이 돼서
두 가지 상상만이 서로 말하네요
저기서 오는 그대가 보여 얼굴엔 살짝 미소 같긴 한데 두근거리는 맘아
제발 진정 좀 해 줘 몇 분 후면 몇 초 후면 그대가 나타날 텐데
사랑한다고 하면 하늘 끝까지 날고 헤어지자고 하면 그대가 없는 밤이 돼서
두 가지 상상만이 서로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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