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earch for lyrics

Tuesday, 20 January 2015

Choi Moon Suk(최문석) – 그리움의 무게 (Feat. 고상지밴드)

오늘 같은 하늘 아래를 걷고 있자면
네가 저기 미소 짓고 서 있을 까봐

우연히 걷던 길 가에
단지 그저 널 닮은 옆 모습 하나에
꼭 잡고 있던 내 맘을
나도 모르게 떨어뜨려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내 맘을 주워 담네
나 이 맘을 들고 네게 가고 싶지만
너도 날 그리워할 꺼 라는 자신이 없어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내 맘을 주워 담네
나 이 맘을 들고 네게 가고 싶지만
너도 날 그리워할 꺼 라는 자신이 없어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내 맘을 주워 담네
나 이 맘을 들고 네게 가고 싶지만
너도 날 그리워할 꺼 라는 자신이 없어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