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내가 앓던 많이 힘들어 했던
엄마가 많이 업었던 그땐 모르지만 이젠 알아
한 달 월급보다 많이 내 병원비가 많아
할머니가 도와줘도 밀린 월세 땜에 힘 드셨데
장난감 사 오신다던 비행기 타고 아빠는 멀리 가서 일을 하셨던
l love you mom I love you father 이제는 그때 내가 아빠가 되니
그리워진다 아버지 목마 위에 세상을 봤던 행복했던 날들
있던 없던 이렇게나 컸어도 아직도 걱정만 하며 살아온 음~
내 생일날은 언제나 젤 먼저 전화해 밥 먹었냐 하며 사랑한다 엄마가
미안해 mom 엄마생일이 어젠데 혼자 있는 그대만 남겨두었나
I love you mom 아빠가 되어도 나는 아직도 아빠는 못 되는 난 가봐
감사해요 목마 위에 탄 아들 인가봐
아직도 왜 아직도 왜 아직도 나는 아빠처럼 될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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