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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8 June 2014

Jung Joon Young(정준영) – Teeth (이빨)


달콤하게 채워진 말들 결국엔 삼켜버렸어
난 그렇게 날 버린 채 널 위해 살진 않겠어
철저하게 꾸며진 하루 한편의 연극 같았어
뭘 그렇게 많은걸 바래 그걸로 충분하잖아
난 모르겠어 왜 솔직하게 말을 못하는 건지
넌 비겁했어 더 참을 수 없어

멈추고 싶어 거짓말속에서 피어난 그 향기까지도
말하고 싶어 내 가슴속에서 차오르는 한마디

더 잃을게 없어진 지금 난 그저 솔직해졌어
날카롭게 세워진 말로 비로소 찾을 수 있던 나
난 모르겠어 왜 맘에 없는 말을 해 주길 바래
널 모르겠어 더 참을 수 없어

멈추고 싶어 거짓말속에서 피어난 그 향기까지도
말하고 싶어 내 가슴속에서 차오르는 한마디

난 모르겠어 이 세상 속에서
널 모르겠어 더 참을 수 없어

멈추고 싶어 거짓말 속에서 참아왔던 진실마저도
말하고 싶어 내 가슴속에서 숨겨왔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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