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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9 July 2014

3200won(3200원) – 유년시절

어릴적부터 난
엄마말 지지리도 안 들었지
학원가라면 땡땡이치고
친구들과 놀았었지

수학문제싫어
숙제는 친구에게 부탁하고
쉬는시간에 도망쳐나와
몰래먹던 스넥면

그럴때가 좋았지
그시절이 좋았어
돌아갈 순 없지만
절대로 후회는 안해

내 유년시절엔
그토록 찬란했고
그토록 소중할 수 없었지

내 유년시절엔
그토록 설레었고
그토록 행복할 수 없었지

어릴적 놀았던
그 시절 초등학교 운동장
비오는날에 숨이 차도록
계속찼던 축구공

그럴때가 좋았지
그시절이 좋았어
돌아갈 순 없지만
절대로 후회는 안해

내 유년시절엔
그토록 찬란했고
그토록 소중할 수 없었지

내 유년시절엔
그토록 설레었고
그토록 행복할 수 없었지

내 유년시절엔
그토록 찬란했고
그토록 소중할 수 없었지

내 유년시절엔
그토록 설레었고
그토록 행복할 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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