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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2 July 2014

Daybreak(데이브레이크) – 앞집여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널 따라가고 있었어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니가 올 걸 알았어
방금 니 옆을 스쳐 지나갈 때 난 힐끔 널 쳐다봤었고
술 취한 니가 걱정되기도 보고 싶기도 했고 했고 했고 (Hit me)

이미 난 엘리베이터 앞에 먼저 도착한 지는 오래되었었고
버튼을 누르지 않고 괜시리 빈 편지함만 내 맘을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앞집 여자 한껏 뽐내고 어디서 오는 걸까
오 나의 앞집 여자 흠뻑 취해서 비틀비틀 난 (어떡할지 몰라)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상상만 해 왔었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린

같은 층을 누르고 아찔하고도 짙은 너의 향기에
취해서 나도 어쩔 줄 몰라 닫힘 버튼을 급히 눌러 눌러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마구 올라가는 내 심박수가 (두근두근, 두근두근)
아슬아슬한 기분에 너는 너는 나를 너는 너는 나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앞집 여자 한껏 뽐내고 어디서 오는 걸까
오 나의 앞집 여자 흠뻑 취해서 비틀비틀 난 (어떡할지 몰라)
(삐뚤어질지 몰라)
섹시한 앞집 여자 한껏 뽐내고 어디서 오는 걸까
오 나의 앞집 여자 흠뻑 취해서 비틀비틀 난
앞집 여자 한껏 뽐내고 어디서 오는 걸까
오 나의 앞집 여자 흠뻑 취해서 비틀비틀 난 (삐뚤어질지 몰라)

오 나의 앞집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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