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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4 July 2014

Morrie(모리) – 여름비 (Rainy Day Korean ver.)

나른했던 어제의 난 여름비에 흘러 사라져가
내 하루를 재촉하는 상쾌한 공기 힘껏 마시고
라라라라라

찌그러진 조각 같은 기억들이 내게 다가오고
여유 있는 어른답게 떨려오는 아픔을
토닥 감싸줘요

비온 뒤 유난히 밝은 달빛아래 문득
피식 웃어도 보고
휘파람불어보고

창문너머 떨어지는 빗소리는 작은 음표가 되고
언젠가 울고 있던 네게 작은 위로를
I say for you goo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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