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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4 August 2014

Jo Bum Jin(조범진) – 신난다


신난다 그대 있음에 고통이 메말라 미소 가득 번지네
어느 날 옆에 앉는 기적으로 하찮은 나에게 햇살 내리치네

그녀가 와 나에게로 사랑의 꽃을 심었네
그녀가 와 나에게로 나만의 보석이 되려하네
그대가 점점 차~올라~ 따라간다
어떻게 우린 사랑하고 닮아져 갈까

심각해 혼자 앓다가 휙 날려 보낼라 mayday 속을 태우네
날 돌아볼 때 마냥 들뜬 난 소년 같아
어떤 말 꺼내야 내게 윙크할까

그녀가 와 나에게로 사랑의 꽃을 심었네
그녀가 와 나에게로 나만의 보석이 되려하네
그대가 점점 차~올라~ 따라간다
어떻게 우린 사랑할까요

그녀가 와 나에게로 사랑의 꽃을 심었네
그녀가 와 나에게로 나만의 보석이 되려하네
그대가 점점 차~올라~ 따라간다
어떻게 우린 사랑하고 닮아져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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