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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3 August 2014

Lee Jung(이정) – 너 없는 내일


별헤는 밤에 수줍던 내 고백이 아직 떠올라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웃기만 하던 니 모습 생각나


연인보다 친구같고 친구보다는 가족같았던
너라는 사람 만나서 행복이란 걸 배운 것 같아


사랑해 이 말만으론 부족했던 너
미안해 이 말밖에는 할 수 없어서


나 없는 내일이 와도 행복하기만을 바랄게
나 없는 내일이 와도 울지 말고 항상 웃기만 바래

너 없는 내일이 오면 난 오늘을 찾겠지만
오후 햇살처럼 따뜻했던 널... 가슴 한 켠에
맘 한 켠에 둔다


사랑해 이 말만으론 부족했던 너
미안해 이 말밖에는 할 수 없어서


나 없는 내일이 와도 행복하기만을 바랄게
나 없는 내일이 와도 울지 말고 항상 웃기만 바래

너 없는 내일이 오면 난 오늘을 찾겠지만
오후 햇살처럼 따뜻했던 널 가슴 한 켠에
맘 한 켠에 둔다

내 삶을 채우는 좋았던 기억 모두
아름다운 날도 찬란한 날도 너야


나 없는 내일이 와도 아프지 않게 잘 지내줘
나 없는 내일이 와도 처음 만난 그때처럼 웃어줘


너 없는 내일이 오면 난 오늘을 찾겠지만
오후 햇살처럼 따뜻했던 널 가슴 한 켠에
맘 한 켠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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