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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1 August 2014

Yeon Kyu Sung(연규성) – 슬픈 노래

기억 속에 너는 웃고 있는데
남는 건 상처뿐이지만 나는 행복했었어
그래 이젠 갈게
끝없는 설움 남기겠지만 너를 위해
채울 수 없던 너의 빈자리
슬픈 노래를 부르고 있어
사무쳐버린 눈물 비워내지 못하고
아픈 이름만 부르고 있어

채울 수 없던 너의 빈자리
슬픈 노래를 부르고 있어
사무쳐버린 눈물 비워내고 못하고
아픈 이름만 부르고 있어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다신 할 수 없는 말
가슴에 새긴 너를 지워내지 못하고
너의 이름만 미치게 외쳐본다
나의 사랑은 남겨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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