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oh beautiful 너와 함께 있으면 난 자유를 느껴
죽어있던 나 다시 살아나 니가 날 만져 주면
시간에 떠밀려 가던 날 그냥 그렇게 살던 날
어느 날 붙잡아 세워 눈을 뜨게 했어
그냥 걷는 발걸음들을 생각 없이 내딛다가
멈췄어 너와 눈이 마주친 바로 그 순간
너의 모습은
Beautiful oh beautiful 너를 보고 있으면 난 모든걸 잊어
니 품에 안겨 눈을 감으면 모든 상처가 사라져
Beautiful oh beautiful 너와 함께 있으면 난 자유를 느껴
죽어있던 나 다시 살아나 니가 날 만져 주면
내 세상이 막 시작된 듯 긴 잠에서 깨어난 듯
내 눈에 모든 게 다시 보이기 시작했어
며칠인지 몇 시인지 계절이 어떻게 바뀐 지
몰랐어 그렇게 살고 있던 나를 깨웠어
너의 모습은
니가 나타나기 전에 내 모습을 떠올리면
나는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었나 싶어
크게 웃을 줄도 울 줄도 모르는
그 무표정한 표정 속에 공허함만 깊어
가면서 그런 줄도 모르는 게 모르면서 그렇게 산다는 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나 안쓰러워 너를 만났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기뻐
니가 없는 나의 삶 이제 싫어 니가 없는 하룻밤 너무 길어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잃어 버리지 않도록 하늘에 매일 빌어
Thank you love you 너는 나의 자유
내 마음 속의 모든 병을 다 치유해줘
너의 사랑으로 나 다시 태어났어 영원히 떠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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